배고파서 먹고싶은데 못먹어요.

음... 예를 들어 오늘은 새우가 땡기네요. 그래서 시켰는데 씁쓸하네요. 1/3도 안먹고 버리네요. 그런데 저는 배고파서 라면을 끓이고 면을 싫어해서 바로 버립니다.
다음날 배고파서 저녁때쯤 생각나서 좋아하는 회를 주문?! 그러나 다시 그것은 역겹고 시끄럽다. 그래서 저는 내일 사시미 덮밥을 먹을 예정이라 냉장고에 넣었는데 다음날 보기 싫어서 버립니다.
근데 밥도 안좋아하고 가끔 고기가 생각나는데 두세조각 먹으면 질린다.


거식증의 초기 단계에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나는 350과 100파운드의 힘을 들이지 않고 살았지만 결국 나는 살이 찌고 150파운드가 넘는 지점까지 갔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건강도 잃었지만 간헐적 단식과 요가로 51kg까지 갔는데 완전 고무줄이다.
그래서 저는 2~5파운드를 늘리는 데 매우 집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음식맛을 못느끼고 써요. 구토만 있다
평소에 밥을 잘 못먹을까봐 많이 신나게 먹다가 요즘 많이 불안하고 우울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신적 문제인가?